현재 위치

  1. HOME
  2. 알림마당
  3. 센터소식

센터소식


 
작성일 : 22-06-22 19:33
국제문화재전략센터, 문화재청 및 한국의 유네스코기구들과 함께 ‘2022 제1회 국제청소년 한국유네스코유산 알리기 아이디어대회’를 개최하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262  

사단법인 국제문화재전략센터,

문화재청 및 한국의 유네스코기구들과 함께

‘2022 1회 국제청소년 한국유네스코유산 알리기 아이디어대회를 개최하다.

 

지난 16, ()국제문화재전략센터(이사장 박동석)는 전 세계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네스코유산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대회를 문화재청 및 한국의 유네스코기구들과 함께 시상을 하는 대회를 개최한다.

 

()국제문화재전략센터는 한국문화재의 세계화를 위한 조사·연구, 보존·관리, 교육·활용, 홍보·진흥과 사회적 활동하는데 필요한 미래의 일을 창의적으로 꾸미고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 전략 등을 마련하여 인류문화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여 한국의 유네스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 등 역사문화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한국에는 현재, 세계유산인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이 15, 세계기록유산이 16, 인류무형문화유산이 21건의 세계유네스코 등재유산이 있다.

 

본 대회는 5천년 역사의 빛으로써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 유산의 인류 보편적 가치와 역사성독창성 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선진문화국가의 면모를 세우고, 국내외의 청소년들이 한국유네스코유산들에 대한 역사의식 함양과 관심으로 신한류의 지구촌으로 함께 만들어 가고자 기획되었다고 박동석 이사장은 밝혔다.

 

본 대회를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이 한국의 유네스코지정 유산들을 스스로 알아보고 그 유산의 내용을 전 세계에 알리는 방법을 연구하여 한국어나 영어로

에세이 또는 첨단기술 활용방안의 아이디어를 겨르고, 이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하는 국제시상대회로써, 수상 청소년들은 신한류(New K-Wave) 홍보대사(Honorary Ambassador)로서의 활동 자격을 부여한다고도 말했다.

 

현재 전 세계에 한국의 K-POP, K-무비 등 한류의 열풍이 불고 있지만, 한국의 유네스코지정 유산들에 대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이에 대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신한류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또 하나의 작은 목표이다고도 하였다.

 

본 대회는 문화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국민신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ICOMOS한국위원회,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 ()세계여성평화그룹의 후원 및 청운교육협회의 협업으로 개최되며, 문화재청장상 등 에세이부문 40, 첨단과학기술부문 40명으로 총 80여 명의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시상하는 국제대회로, 74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하여 812일 수상자 발표, 827일 시상식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박이사장은 본 대회를 통해 역사 왜곡으로 인해 감추어지거나 잘못 알려졌거나, 암기를 위한 역사교과서에는 없는 한국 유네스코유산의 숨은 역사와 그의 진실 등을 국내외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알아 신한류의 열풍과 함께 과거의 역사를 거울삼아 전 인류의 공영과 발전의 미래를 우리 청소년 세대들이 만들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