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문화재계 전문종합 온라인신문 “K-헤리티지뉴스”창간 1주년 기념식을 갖다

사초를 쓰는 사관정신으로 문화재계 전문뉴스로 시작

자유로운 지성, 평등한 감성, 평화로운 의지 확산에 기어코자 노력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이사장 박동석)는 한민족의 삶이 스며든 문화유산으로 미래를 열어가고자 지난해 11월에 ‘K-헤리티지뉴스’를 등록하고 올해 1월 11일에 창간한 ‘K-헤리티지뉴스’의 창간 1주년 기념식을 내년의 같은 날에 갖는다고 밝혔다.

K-헤리티지뉴스(발행인 박동석)는 한민족 대한민국 유산으로 국가 간 문화교류 증진 및 세계화 등을 통해 세계시민 정신 함양과 인류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유일 문화재계 종합전문 온라인뉴스로 태어났다.

문화재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초를 쓰는 사관정신으로 대한민국 국가유산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 제공과 객관적인 기사를 전달하며 특히 “여기가 역사현장이고 내가 바로 역사인물이다”라는 소명의식으로 문화재계를 아우르고자 출발하였다.

임덕수 편집인은 국제문화시대와 가정국가시대에 오늘은 어제의 결과이고 내일의 발판임을 깨달아 사초를 모아 실록을 만들었듯이 국내 문화재계의 모든 분야의 소식과 현장 활동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하나하나 모아 역사를 기록하는 사명감으로 문화강국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을 기본이념으로 삼고 취재 및 기사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K-헤리티지뉴스를 만드는 데는 문화재, 앞으로는 국가유산기본법에 따라 국가유산으로 불리우는 유·무형의 모든 유산들을 우리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책무로 인식하고 지성의 성장판을 열어 자유로운 지성, 평등한 감성, 평화로운 의지를 확산해 국제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의 지표를 밝히는 눈과 귀를 열고자 K-헤리티지뉴스가 앞장 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K-헤리티지뉴스는 국가유산과 관련한 모든 영역의 소식을 다룬다. 최근 중요성이 커진 국가유산 활용과 국제관광산업 연계 사례에 대해 적극 알림으로써 전세계인에게 한국의 역사문화의 이해를 돕고 각종 행사에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고 최병석 데스크 전문위원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내 국가유산의 현장에서 활약할 기자들은 본지 취재기자 외에 전국의 관련 인사들로 구성하며, 전문기자 ‧ 시민기자 ‧ 대학생 기자 ‧ 청소년기자 ‧ 객원기자 등으로 구분해 위촉 임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가유산의 글로벌 콘텐츠화 및 세계적 향유를 위해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10개국 주요언어 자동변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K-헤리티지뉴스 발행인 박동석 이사장은 “이번 창간 1주년 기념식 및 기자 워크숍을 통해 국내 전국에 위촉된 130여명의 언론인 및 기자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만들어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사초를 쓴 사관의 마음과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역사문화를 세계화, 현대화, 산업화,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의 역사문화 영토를 확장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헤리티지뉴스의 창간 1주년 기념식 및 기자 워크숍은,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재계 종합전문 온라인신문으로써 가치 확산이 필요하며, 첫돌을 맞아 지난 1년의 활동 평가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하는 욕구가 증대되고 있으며, 뉴스생산 공로자의 칭찬과 격려로 사기진작과 소속감에 대한 유대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한다.

K-헤리티지뉴스는 이를 통해, 국가유산 전문매체로서 수준 높은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성장하는 전략을 강구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자의 존중과 소통-교류로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며, 국가유산 체제의 시대정신 반영과 역사의 주인공으로써 미래를 향한 도전을 목적으로, 국민이 크게 만족하고 감동하는 공공의식과 세종의 훈민정신 함양하며 문화유산의 무관심층을 관심층으로 바꿔내는 역할을 하는 데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정론지로서의 역할과 시대에 맞게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거듭나자는 미래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연계성) 소속된 회원간-지역간 협력과 상생하는 연결의 꿈길, (확장성) 모든 회원이 소외되는 계층 없이 연동하는 확장의 꿈길, (지속성) 다양한 유산뉴스를 중단없이 계속 생산하는 지속의 꿈길, (국제성) 역사적·문화적으로 공감하는 공유유산을 잇는 국제의 꿈길이란 4대 꿈길을 전략으로 개최된다.

K-헤리티지뉴스 창간 1주년 기념식 및 기자 워크숍은 2024년 1월 11일(목) 1부 오전 11시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2부 12시 오찬 및 친교의 시간과 3부 기념식·역량강화 교육·시상식의 순으로 노량진의 CTS기독교TV 본사 사옥 스카이라운지와 컨벤션홀에서 CTS기독교TV, 종이나라, 지그래픽, 안스그린월드 후원으로 개최된다.

K-헤리티지뉴스 누리집 주소는 http://icpsc.news이고, 기사제보 전용 이메일 주소는 icpsc@icpsc.kr이다.